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지난 16일 윤석열 검찰총장한테 ‘정직 2개월’이라는 징계를 내렸지만 지난 24일 서울행정법원은 윤 총장이 징계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현재 윤 총장은 업무에 복귀한 상태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윤 총장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권에서 나오면서 윤 총장의 탄핵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러나 여권에서도 탄핵 시도가 오히려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신중론이 나오면서 실제 민주당이 실행에 옮길지는 불투명하다.현행법상 탄핵 절차는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을 거쳐 헌법재판소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