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 공식 일정 참여는 물론 3차례의 양자회담을 소화하는 등 숨 가쁜 하루를 보냈다.뉴스1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일정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와 백신 협력 등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한 것은 물론 경제 협력을 확대하는 데에도 노력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만난 각국 정상들로부터 방문 초청을 받는 등 러브콜이 쇄도하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47분간 영국 콘월 시내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