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우상호, 꿈·운치·전략·태도 고루 갖춘 드문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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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우상호, 꿈·운치·전략·태도 고루 갖춘 드문 지도자"
  • 뉴스1
  • 승인 2021.02.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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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정책으로 차별화 하면서 민주당다움 강조할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마련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의 선거 캠프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2.19/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마련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의 선거 캠프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2.19/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한 우상호 예비후보의 선거캠프를 방문해 "꿈, 운치, 전략, 태도를 고루 갖춘 드문 지도자"라고 격려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맞은 편에 있는 우 후보의 캠프 사무실을 찾아 "우 후보는 어떤 때는 꿈 많은 문학청년같고 운치 있는 풍류객 같으면서도 놀랍게 치밀한 전략이 있고 그리고 겸손하고 온화한 태도를 갖고 있다"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어 "우 후보가 서울 시정을 맡으면 서울 자체도 꿈과 운치, 미래전략과 아름다운 분위기를 갖는 시정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큰 기대를 갖는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이 대표는 서울시의 35층 층고 제한을 완화하겠다는 우 후보의 공약에 대해 "우리의 꿈이 높아지는 것처럼 드디어 서울이 높아지는 것"이라고도 했다.  

인사말 이후 진행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시간에 전날 방문한 박영선 예비후보의 선거캠프와 비교해 달라는 주문에 "박영선은 박영선 답고 우상호는 우상호 답다"라며 "박영선 후보 캠프 다녀온 뒤에는 짜임새가 있다고 했는데, 이 사무실은 활기차고, 편안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우 후보는 "두번의 토론 이후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라며 "'바람이 분다'라고 캐치프레이즈를 바꾼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경선 승리를 자신했다.

이어 "앞으로는 민주당 다운 후보가 누군지 조금 더 부각하는 쪽으로 박 후보와 차별화를 가져갈 생각"이라며 "인신공격은 안하고 정책으로 차별화 하면서 민주당다움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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