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20.54%를 기록했다. 역대 재·보선 중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이틀 간에 걸쳐 시행된 재·보선 사전투표 결과 최종 20.5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총 유권자 수 1216만1624명 중 249만795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842만5869명 중 184만9324명이 투표에 참여해 21.95%를 기록했다. 부산은 293만6301명 중 54만7499명이 투표해 18.65%였다.이는 지난해 21대 총선 때 사전투표율(26.69%)보다는 낮은 결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