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후보 적합도 5%↑…대선출마 반대 40% 찬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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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후보 적합도 5%↑…대선출마 반대 40% 찬성 20%
  • 박상룡 기자
  • 승인 2020.11.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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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4개기관 합동 여론조사…이재명 20%, 이낙연 19%, 尹 12%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엔선 5%포인트 상승했으나 대선출마에 대해선 찬성이 20%, 반대가 4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6∼18일 만18세 이상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한 ‘전국지표조사’(NBS) 10차 결과에 따르면 윤 총장은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12%를 얻어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총장이 포함된 마지막 조사(8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와 비교하면 윤 총장의 지지율은 석 달 동안 7%에서 12%로 5%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이 대표 지지율은 23%에서 19%로 4%포인트 하락했고, 이 지사 지지율은 18%에서 20%로 2%포인트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대표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42%, 이 지사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33%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윤 총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38%였으며 홍준표 무소속 의원(9%), 오세훈 전 서울시장(6%), 이재명 지사(5%) 등의 순이었다.

윤 총장의 차기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출마하면 안 된다'는 응답이 40%,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은 20%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40%에 달했다.

윤 총장이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60대(29%)에서 가장 높았고, 18~29세(13%)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34%)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전라(6%)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출마하면 안 된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50대(49%)와 40대(47%), 60대(44%), 30대(42%)에서 높게 나왔으며, 지역별로는 광주·전라(57%), 서울(41%), 인천·경기(41%), 대전·세종·충청(38%) 순이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 총장을 향해 ‘사퇴하고 정치를 해야하지 않나’라고 발언한 데 대해선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6%, ‘공감한다’가 25%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5%, 국민의힘 22%, 정의당 7% 순이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상룡 기자 psr21@korea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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